2021. 12. 09 목부터 시작해서 약 1주일간 정말 타이트하게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5주짜리 강의를 1주일만에 완독했어요.)
평균 하루 10시간 가량을 앉아있었던 것 같아요.
팀원들과 1주일에 1회독씩 강의를 완주하려고 계획을 세우다보니, 조금 타이트하게 일정을 진행했네요 ^^:
수강목적은 웹 개발 전반적인 사이클을 1번 경험하는 것,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목적인데요,
기존의 저는 제조 IT에서 개발자로 일을 했었다보니 아무래도 플랫폼이 웹인 경우는 조금 생소하더라구요 하지만 대만족했습니다
마크업 언어부터 해서 배포까지 전반적인 사이클을 한 번 알 수 있었던 시간이기에 충분히 고생할만한 값어치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선 저는 빠르게 강의를 수강하다보니 배울 때마다 개발 일지에 기록은 하지 못하였지만, (2회차부터는 차근차근 기록해나가려합니다!)
전반적인 웹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었기에 굉장히 값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인프라에 관련된 경험을 해볼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업에서 같이 협업할 수 있는 환경과 azure devops를 활용해서 업무를 진행하라는 지시가 있었을 때 정말 난감했거든요. 생소하고 어려워서요... 그래서 더 와닿았나봐요!
향후목표는 경쟁력 있는 서버 개발자가 되는 것이고, 이를 위해서 저는 개발 로드맵을 찾아보았어요 굉장히 유명한 로드맵이 있길래 이를 바탕으로 꾸준히 역량을 쌓아가야겠다 마음 먹었죠. 그리고 그 로드맵은!!
바로 제 티스토리 블로그의 프론트와 백엔드 카테고리로 만들어 놓았으니, 궁금하시면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카테고리를 한 번 펼쳐보세요
소감
전반적으로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제 목표는 웹의 전반적인 큰 그림과 프로세스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것이었기에, 그에 부합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만든 서비스를 배포까지 경험해본다는 것은 향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에 있어서 충분히 귀하고 값진 토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아쉬웠던 점도 있는데요, 만약 이 강의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코딩 생초보에게도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조금 의문점이 들어요.
제 코딩 입문과정은요, 저는 처음에 국비지원 과정을 통해서 c#과정을 수강했었는데, 이 때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였기에, 국비지원 과정에서의 기초적인 프로그래밍 부분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요.
이후 저는 현업에서 8개월 가량을 개발자로 업무를 수행하였답니다.
따라서 저는 스파르타 코딩 클럽의 강의를 정말 최소한의 뼈대는 갖춘 상태로 수강하였는데, 만약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듣는다면,
'상대적으로 가이드가 부족한 상황'은 조금 버거울 수도 있지 않나 생각도 합니다!
**
혹시 항해99 과정을 생각하시고 계시다면! 조금 더 싸게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는데요,
아래는 할인 링크라고 합니다! 서로 서로 할인 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으니 올려둡니다!
https://spartacodingclub.kr/?f_name=%EA%B9%80%EC%9C%A4%EB%AF%BC&f_uid=6155c824762e14fa9f7d4ab3
'관련 교육 이수 > 스파르타 코딩 클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해99를 마치며 - 회고록 (0) | 2022.04.29 |
---|---|
스파르타 코딩 클럽 : 웹개발 종합반 수료증 인증 (0) | 2021.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