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에서 Cache 사용하기

백엔드/캐싱

Spring에서 Cache 사용하기

JerryTheSWEngineer 2022. 3. 7. 01:27

캐싱을 하는 이유

만약에 우리가 데이터를 조회해오는 일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하지만 이 데이터가 거의 매번 동일하다고 생각해보면

매번 DB에 들려서 똑같은 데이터를 가지고 오는 일이 비효율적일 수 있다.

우리가 어딘가에 이 반복되는 데이터를 저장해놓고, 가져다가 쓰면 어떨까?

그럼 매번 DB를 들리지않고, 처음 1번만 들리면 될 것 같다.

Dependency에 추가

이후 추가 커스터마이징을 하려면 Bean도 설정해주자.

Bean 설정

@EnableCaching을 활용하여 캐시 사용을 꼭 알리자.

"exampleStore"는 저장소 이름이다. 알아서 바꾸자.

만약 여러개를 사용한다면, 위와 같이 활용할 수 있다.

Bean 설정

@Cacheable

- 보통 메서드 단위로 작동

- 캐시에 데이터가 없으면 로직을 수행, 만약 데이터가 있다면 캐시에 있는 데이터를 반환

- 캐시는 기본적으로 이름과 그 아래에 키-밸류로 저장이 된다.

- 만약 key값을 주지않는다면, 파라미터를 디폴트 값으로 가진다.

- Key값에는 spEL이 적용된다. 따라서 만약 파라미터가 객체라면, 다음과 같이 활용 가능하다.

@Cacheable(value = "캐시 저장소 이름", key = "#객체.객체속성") public 객체 객체가져오기함수명(객체 파라미터명) { }

@CachePut

- 그 외에도 캐시에 값을 저장하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CachePut도 있다. @CachePut은 @Cacheable과 유사하다. 하지만 차이점은, 저장 전용 용도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다. 따라서 항상 로직이 실행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Cacheable은 처음만 저장하고 그 이후는 로직을 실행하지않지만, @CachePut은 매번 로직을 실행한다.

- @Cacheable과 같이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Cacheable에서 원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면, @CachePut은 같이 쓰지 말자. 위의 Service에서는 설명을 위해 모두 들어가있긴하다. @Cacheable만 써도 잘 기능은 한다.

@CacheEvict

- 캐시 제거를 위해 쓰인다.

일정한 주기

값이 변할 때

- 주로 위의 사유로 삭제를 한다.

- 캐시 저장소의 이름이나, Key 값, 전체를 활용하여 지울 수 있다.

@CacheEvict(value = "저장소 이름", allEntries = true) public void 함수명() { }

사용시 주의점

- Spring @Cacheable은 내부적으로 Spring AOP를 이용하기 때문에 @Async, @Transactional 등과 마찬가지로 pulbic method에만 사용가능

같은 객체내의 method끼리 호출시에는 @Cacheable이 설정되어있어도 캐싱되지 않음

Bean에서만 사용가능 (이말은 Bean이 의존하고있는 객체에서는 동작하지 않는다는 것)

참고

Spring Cache 공식 문서

https://docs.spring.io/spring-framework/docs/current/reference/html/integration.html#cache

Integration

As a lightweight container, Spring is often considered an EJB replacement. We do believe that for many, if not most, applications and use cases, Spring, as a container, combined with its rich supporting functionality in the area of transactions, ORM and JD

docs.spring.io